【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바른정당이 2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바른정당 주인찾기' 일환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민생 행보를 소화한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해 하태경, 정운찬 최고위원과 김세연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유승민 의원은 이날 오전 울산 신고리 원전 5·6호기 현장을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이후 서생면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연 뒤 오후 부산으로 이동해 광복동, 서면, 경성대를 차례로 방문한다.
저녁에는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 후 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5일에도 창원, 진주, 마산, 김해 등을 방문해 PK 민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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