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북구, 학교 급식 식자재 농약 검사체계 강화
울산시 북구는 학교 급식 식재료 농약 검사체계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학교 급식에 납품되고 있는 농산물에 대해 국가지정 검사기관에서 무농약,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산물만 취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되는 농산물에 대해 첫 출하 학교 공급시 320종의 농약 잔류 정밀검사를 실시,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해 왔다.
일일 공급 농산물에 대해서는 무작위 추출 방법으로 속성검사를 진행, 안전한 식재료만 학교에 공급중이다.
센터는 또 학교 급식에 울산 지역 친환경 인증농장 2곳의 무항생제 계란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 살충제 성분은 없으며, 2곳 모두 식용란으로 안전하다는 검사결과도 얻었다.
센터는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부모 1만9000여명에게 북구친환경급식센터의 식재료 관리체계와 급식 식자재의 안전성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 급식 납품 농산물에 대한 학무모들의 불신을 해소할 방침이다.
◇북구, 공공시설 예약시스템 구축으로 주민 편의 도모
울산시 북구는 문화와 체육 등 지역 공공시설 예약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공공시설 예약시스템 구축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업체 측이 실시한 공공시설 이용 주민과 관리자의 인터뷰를 반영한 매뉴얼, 현재 서버 사용시 불편하고 개선해야 할 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는 오는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1월 본격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
공공시설 예약시스템 구축 개발 사업은 북구의 체육시설, 공연, 문화강좌 등 공공시설의 전반적인 예약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용역에 들어갔다.
북구는 예약시스템이 구축되는 오는 11월부터 통합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북구에는 운동장 5곳(염포운동장 공사 중), 풋살구장 6곳, 체육센터 3곳, 각종 공연과 강좌를 주관하는 문화예술회관 등 15곳의 공공시설이 운영중이다.
◇북구 제2호 금연아파트로 강동동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1차 지정
울산 북구보건소는 강동동 블루마시티 푸르지오 1차 아파트를 북구 제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아진그린타운 2단지에 이은 두번째 금연아파트로, 해당 아파트의 공동생활공간인 아파트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총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보건소는 11월 중순까지 3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11월 23일 이후부터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내에서 흡연행위 적발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 및 현수막, 스티커 제작을 지원하고, 금연구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공동주택 내 금연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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