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마산YMCA에서 경남지역의 사회적경제의 현안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경남사회적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포럼은 경상남도와 경남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비자를 대표하는 소비자단체, 사회적경제활성화 경남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해 경남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협력적 모델개발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발제는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신영규 이사장이 '사회적경제의 현황과 진단', 경남소비자단체협의회 유현석 감사가 '소비자단체가 본 사회적경제 경제조직'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여영국 경남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경상남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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