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는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구사회적경제협의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북구지역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들의 사회적경제 이해와 정보교환 등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지역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했다.
한편 북구지역에는 사회적기업 16개, 마을기업 9개, 협동조합 71개 등 총 96개가 운영 중이다.
◇북구, 미소친절 시민아카데미 행사 열려
대구시 북구는 미소친절 홍보 캠페인 및 시민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미소와 친절로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강북노인복지관에서 참석자들에게 미소친절 홍보물과 민원24 홍보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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