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경영학전공은 재학생의 국내외 호텔 식·음(Food and Beverage; F&B) 부문 취업을 돕기 위해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먼저 F&B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일본 정부가 공인한 사케 소믈리에(KIKISAKE-SHI) 자격증 등이다.
또한 관광산업의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미국(하와이), 중국, 일본 등에서 프리미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호텔경영학전공을 비롯해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 등 4개 전공을 운영 중이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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