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문래동 임대주택 건설 위해 1237억 투자

기사등록 2017/07/25 18:39:54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롯데푸드(002270)는 문래기업형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123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3.1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문래동 공장부지를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으로 개발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건축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21층 737가구(공동주택 499가구와 오피스텔 238가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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