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교제 중

기사등록 2017/07/25 09:18:5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김준희(41)가 16살 연하 보디빌더와 교제 중이다.

 25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희는 1992년생 보디빌딩 선수 이대우와 교제 중이다. 소속사는 "연인 관계인 건 맞다. 다만 김준희씨 사생활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이대우 선수 사진을 올리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를 통해 가수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쇼핑몰을 운영하며 성공을 거뒀고, '렛미인' '팔로우 미' 등 각종 미용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