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통상진흥원과 후쿠오카 통상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상담회는 시크제네시스, 바이오살, ㈜누에보컴퍼니, ㈜비엠시스, ㈜알토란연구소, ㈜윌럭스, ㈜제넷바이오, 타임시스템㈜ 등 8개 지역업체가 참가했다.
주요 수출계약 추진 성과를 보면 신선도유지기기를 만드는 시크제네시스는 일본 R사와 4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네일용품 전문의 ㈜윌럭스는 일본 K사와 4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기능성화장품을 전문으로하는 타임시스템㈜도 K사와 3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암염비누를 만드는 바이오살은 일본 H사와 1만 달러 상당의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공기체크기를 만드는 ㈜알토란연구소와 대리점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고 차량방향제 전문의 ㈜누에보컴퍼니는 8개사와 수출 및 대리점계약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환 시 기업지원과장은 "비즈니스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과 사후 출장비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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