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북한강 상류인 강원 영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춘천댐과 의암댐도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들어간다.
10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팔당댐과 청평댐이 각각 수문을 열고 초당 3360t과 758t의 물을 하류로 흘러보내고 있다.
이어 춘천댐과 의암댐도 북한강 상류지역의 호우주의보로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수문을 열고 수위조절에 들어간다.
춘천댐은 오후 6시부터 수문 2개를 1m로 열고 초당 367t의 물을 방류할 예정이다. 의암댐도 오후 8시부터 수문 1개를 1m 높이로 열고 초당 498t을 하류로 흘러 보낼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영월, 횡성, 원주, 춘천, 평창·정선·홍천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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