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덕천 실종자 2명 수색 재개

기사등록 2017/07/05 07:50:47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4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지역교(삼호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를 하던 작업자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해경과 경찰, 소방본부가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 2017.07.04. (사진=창원해경 제공) <a href="mailto:kgkang@newsis.com">kgkang@newsis.com</a>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서안양덕타운 앞 하천(양덕천)에서 실종된 강모(30), 김모(46)씨 등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재개됐다.
 
 창원해경과 창원소방본부, 경찰은 날이 밝아지는 이날 오전 6시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색 작업은 하천 복개 구간과 자유무역교 주변, 마산어시장 앞바다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실종자 3명 중 1명이던 김모(59)씨가 4일 오후 7시18분께 사고지점에서 1.8㎞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공사 책임자 등을 불러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공사를 진행한 배경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4일 오후 3시40분께 강모(30), 김모(46), 김모(59), 정모(51)씨 등 4명이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도중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 김씨 등 3명이 실종되고 정씨는 구조됐다.
 
 김씨는 4일 오후 7시18분께 창원시 수출자유지역 앞 109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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