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과 창원소방본부, 경찰은 날이 밝아지는 이날 오전 6시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색 작업은 하천 복개 구간과 자유무역교 주변, 마산어시장 앞바다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실종자 3명 중 1명이던 김모(59)씨가 4일 오후 7시18분께 사고지점에서 1.8㎞ 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공사 책임자 등을 불러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공사를 진행한 배경 등 과실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4일 오후 3시40분께 강모(30), 김모(46), 김모(59), 정모(51)씨 등 4명이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도중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 김씨 등 3명이 실종되고 정씨는 구조됐다.
김씨는 4일 오후 7시18분께 창원시 수출자유지역 앞 109 해상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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