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상곤, 지난정권 교육적폐 말끔히 정리해주길"

기사등록 2017/07/03 17:45:58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관련 전체회의에 참석한 유성엽 위원장이 청문보고서 채택안 가결을 선언하고 있다.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은 김상곤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해 참석하지 않았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은 가결됐다. 2017.07.0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윤다빈 기자 = 정의당은 3일 국회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것과 관련, "입시가 목적이 아닌 전인교육을 실현하며 지난 정권이 넘긴 교육 적폐를 말끔히 정리해주기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평생을 교육자로 살고 교육감에 올라 여러 혁신적인 교육정책을 이끌어낸 김 후보자다. 교육은 대한민국의 근본인만큼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해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대변인은 "아울러 김 후보자에 대한 지난 청문회 현장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만큼 억지와 헐뜯기가 난무하던 난장판이었다"며 "두 보수야당은 청문보고서 채택마저 불참했다.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야당 스스로 품격을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fullempt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