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낮 최고 27도
기사등록
2017/06/20 07:12:38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0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21일은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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