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적절한 R&D 역량을 확보한 연구기관을 찾아 새 제품·서비스를 적시에 출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34개 과제, 약 101억원 규모를 지원한 미래부는 올해 지원규모를 53개 과제(205억원)로 확대할 방침이다
ICT R&D 바우처 사업은 시작단계부터 중소기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과제별 최적 연구기관을 매칭하고 있다. 현재 지정형 50개 과제와 매칭형 3개 과제로 구분해 시행되고 있다.
지정형은 기업-연구기관이 과제를 발굴해 사업 공모에 참여하고, 매칭형은 기업이 우선 공모에 참여한 매칭데이를 통해 최적의 연구기관을 찾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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