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경기 안산 사동에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5만4000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2일 문을 연 그랑시티자이2차 견본주택에는 첫날 1만3000여명, 3일 2만여명, 4일 2만1000여명 등 3일간 약 5만 4000여 명이 방문했다.
그랑시티자이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돼 있다.
100대 1의 최고 경쟁률로 5일 만에 완판 된 1차의 성공이 분양 안정성을 높였다. 1차 보다 업그레이드 된 평면, 상품, 서비스 등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안산 고잔동에 거주하는 이모(48)씨는 "1차 때 오후에 왔다가 2시간 이상 밖에서 기다렸던 경험이 있어 오전에 왔는데도 1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입장했다"며 "지난달 1차 전매가 풀리면서 2~3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한번 청약에 도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내부 또한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1차 분양 당시 고객 의견과 지역의 특성, 선호도 등을 적극적으로 설계에 반영해 상품성을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2차 분양소장은 "상담객 중 상당수가 1차 청약 낙첨자들이었는데 2차 때는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는 등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1차보다 더 업그레이든 상품설계로 가격 저항감도 낮았고 상담고객 대부분 청약접수에 대한 의지가 높았다"고 말했다.
광주의 선호 주거지역 인프라를 공유해 관심을 모은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인파행렬이 이어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4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개관 첫날 4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 양 일간 1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99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다.
북구 거주중인 이모(40·여)씨는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인프라가 풍부한 첨단지구 쪽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망설였다"며 "힐스테이트 본촌의 경우 분양가도 합리적인데다가 첨단지구의 인프라와 인근 일곡지구의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금강주택이 지난 2일 문을 연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도 주말 3일간 2만5000여 명이 몰렸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925만원으로 안산 그랑시티자이2차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27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3.3㎡당 무려 345만원이나 저렴하다.
안산시 사동에 살고 있는 이환주(37)씨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새 아파트에 살고 싶어 요즘 안산에서 분양하는 단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면서 "올해 말부터 송산교가 개통되며 안산 출퇴근이 가능해져서 방문했다"고 말했다.
신영이 공급한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에도 견본주택 개관 이후 사흘간 총 1만9000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6층 ~ 지상 최고 43층 규모다. 업무용 1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주거용 3개 동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된다.
분양에서는 주거시설인 아파트 376가구와 오피스텔 342실에 대한 공급이 먼저 이뤄진다. 분양규모는 아파트 75㎡(이하 전용면적 기준) 26가구, 84㎡ 298가구, 95㎡ 52가구와 오피스텔 29㎡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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