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개점 등

기사등록 2017/05/17 08:16:4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 개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유러피안 베이커리 '조선델리'를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선델리에서는 자연 발효와 숙성 등으로 만든 각종 케익과 타르트, 베이커리, 쿠키 등을 판매한다.  호텔은 조선델리 개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호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얼리서머 패키지 2종 판매  부산 롯데호텔은 이른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한달 동안 '얼리서머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톡톡 여름' 패키지는 디럭스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과 뷔페 조식 2인, 델리카한스 샴페인 1병 등이 제공된다.  '여름아 안녕'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 1박과 뷔페 조식 3인,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상품권 3만원권 또는 롯데기프트카드 3만원권 1장 등이 주어진다.  ◇노보텔 앰배서더, 그리너리 디저트와 음료 판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테라스 카페는 오는 6월 30일까지 그리너리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디저트로는 말차 파운드, 말차 스콘, 말차 무스 케이크, 청포도 타르트, 그린 슈게트 등이, 음료로는 청포도 주스, 청포도 에이드, 청포도 스무디, 녹차 라떼, 녹차 프라페, 녹차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된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