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 주택가에 '싱크홀'…복구작업 중

기사등록 2017/04/16 11:46:50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16일 전주시 평화동 코오롱 아파트 옆 이면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전주시 긴급복구반이 복구 작업을 하는 모습. 2017.04.16.  kir1231@newsis.com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도심 주택가에 싱크홀(지반함몰)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전북 전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옆 이면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행정당국이 현장을 확인해본 결과 가로 3m, 세로 2m의 싱크홀이 발생해 있었다. 깊이도 1.5m에 달했다.

 다행히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주시는 싱크홀이 도로 옆 한 건물과 이어진 하수도관에서 물이 새며 지하 공간에 침식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보고 현재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공공하수관으로 이어진 민간하수관에서 물이 새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수관 복구와 멘홀 추가 설치 등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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