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원 7명, 돌산회타운 개발 등 13건 시정 질문
기사등록 2017/03/29 16:52:59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가 제175회 임시회를 앞두고 여수시 행정과 관련한 현안 13건에 대한 시정 질문을 예고했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박성미, 정한태, 오홍우, 김순빈, 최석규, 정옥기, 김재영 의원이 시정 질문할 계획이다.
박성미 의원은 31일 '재난 대비 안전대책 및 취약시설 보강 대책'과 '여수국제교육원 설립에 따른 돌산청사 편의시설계획',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대책'에 대해 질의한다.
정한태·오홍우 의원은 각각 '여수시 수산전시관 건립·운영 계획'과 '도심 육교 철거 대책'을 묻는다.
여수시의 경우 미평동 고가도로(양지고가교)의 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으며,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도심지 육교에 대한 철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오 의원은 이 같은 시민목소리에 대한 행정기관의 응답을 촉구 및 연차별 철거 계획의 유무에 대해 시의 견해를 요구했다.
김순빈 의원은 500억원 상당의 민간투자로 개발이 계획된 돌산회타운 개발에 대해서 상인 지원 대책과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 등 설명을 요구한다. 특히 회타운 상가건물의 과거 기부채납 내용 등 협약사항에 대한 시민 공개 의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할 계획이다.
최석규 의원은 다음달 3일 수년 전부터 건축허가 여부와 인근 아파트의 반대로 논란이 일었던 문수동 다산SC 아파트 신축에 대해 추진 사항 및 공사 중 토사유출에 따른 주민 피해 방지 대책, 주민 생활권 보장을 위한 녹지공간 축소 보안 대책 등에 대해 질문한다.
또 여문지구 일방통행로 인근 상가 및 주민들의 불편 해소 대책이 있는지 여부를 따지고, 문수동 흥화아파트 진입도 개선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정옥기 의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현황 및 향후 조성 계획을 확인하고, 김재영 의원이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제정 이후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여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주철현 시장의 답변을 요구할 방침이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