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복지 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 등

기사등록 2017/03/21 15:28:37
【진천=뉴시스】천영준 기자 = ◇진천군, 복지 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  충북 진천군은 21일 읍·면·동 복지 허브화 선도사업지역에 대한 컨설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지난 2월 진천읍이 보건복지부의 읍·면·동 복지 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 지원과 우수사례 공유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다.  군은 이날 진천읍 사무소에서 복지 허브화 추진현황 분석. 통합 사례관리 업무 분석 등을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 복지 허브화 확대를 위해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보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진천군, 개별·공동 주택가격 열람·의견 신청  진천군은 올 1월 1일 기준 개별 및 공동주택 가격을 4월4일까지 열람하고 의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개별 주택가격은 진천군의 주택가격 수준을 대표할 수 있는 주택(545가구)을 표준주택으로 선정한 뒤 한국감정원에서 감정 평가했다.  의견 제출은 주택 소유자 등이 진천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군청 세정과나 진천읍사무소에도 의견 제출서가 비치돼 있다.  군은 표준주택 선정의 적합성, 인근 주택의 가격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yj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