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6남매 가장에 치료비 지원

기사등록 2017/03/21 15:15:01
【서울=뉴시스】

 ▲하트하트재단은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캄보디아에 살고 있는 6남매 가장 첨칫(씨엠립·51)씨에게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첨칫씨는 사고로 한쪽 다리가 절단된 데다가 백내장으로 시력까지 잃을 수도 잇다. 전달된 기부금 300만원은 첨칫씨의 백내장 치료비와 6남매 가족의 생활비, 캄보디아의 안과 수술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