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제천 2도, 음성 1.8도, 충주 3.4도, 보은 2.3도, 청주 6.5도, 괴산 1.1도, 단양 5.3도, 영동 3.2도, 옥천 3.2도 등 전 지역이 영상권으로 돌아섰다.
낮 최고기온은 11~13도 분포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현재 청주, 보은, 영동, 진천, 증평, 충주, 음성 등 7개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외 미세먼지와 대기정체 영향으로 충북지역 미세먼지농도는 오전에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 들어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보했다.
21일은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in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