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에 의하면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엔화 시세가 달러당 112엔대 후반으로 강세를 보여 주가가 하락했다.
또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감도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지난 18일 끝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성명에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대해 배격 선언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그림자가 짙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JPX닛케이지수 400은 전 거래일보다 32.31포인트(0.23%) 떨어진 1만 3987.00에, 토픽스지수도 2.43포인트(0.16%) 떨어진 1563.42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