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경찰서, 목욕탕서 문신 드러낸 조폭 등 16명 적발

기사등록 2017/03/06 18:23:28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공중목욕탕에서 문신을 드러내 불안감을 조성한 조직폭력배 김모(44)씨 등 16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2017.03.06. (사진=해운대경찰서 제공)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공중목욕탕에서 문신을 드러내 다른 손님에게 혐오감을 준 조직폭력배 김모(44)씨 등 16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경범죄 처벌법을 적용해 범칙금 5만원 통고처분을 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지난달 6일부터 목욕탕 등 공공장소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문신폭력배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단속과 더불어 목욕탕 등 공공장소에 험악한 문신을 드러내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경고하고 제보를 안내하는 홍보전단지를 부착하고 있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해운대 지역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문신폭력배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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