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통신사 베르나마에 따르면 수브라마니암 장관은 "경찰과 법의학자들에게 조사와 부검을 수행할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찰과 법의학자들이 더 빨리 일을 해결하라는 정부와 언론의 압박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그들은 자신에게 부여된 책임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보통 부검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이르면 오는 22일 부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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