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과 행사부스로 구성된 박람회에는 전자통신, 기계, 자동차, 항공정비 등 9개 학과 1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면접채용관 3개(북미관, 오세아니아관, 동남아) 부스와 부대행사관 3개(해외취업정보관, 해외스토리텔링 입사지원서 클리닉관,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클리닉관) 부스, 운영본부 등 7개 부스가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박창규 대표(글로벌JOB센터)가 '해외취업 전략과 작전'이란 주제로 해외취업에 관한 정부의 지원제도와 준비 과정를 설명했다.
이승환 센터장은 "해외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늘고 있고 정부에서도 해외취업 지원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연수와 외국어 교육, 해외 취업처 발굴 등으로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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