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단신]광안리 켄트호텔, 3인 '레이디스 나이트' 外
기사등록 2017/02/09 18:20:47
【서울=뉴시스】
▲호텔 'L7 명동'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플로팅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스위트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디너 메뉴는 '루프탑 플로팅'의 소믈리에가 특별히 추천하는 와인 3가지로 구성된다. 스페인 카바 스파클링, 레드, 복숭아 등 고급스러운 과실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으로 각 와인과 어울리는 푸드를 준비했다. 향긋하고 신선한 프로슈토&멜론, 청양고추 아이올리를 곁들인 모듬튀김, 플로팅만의 소스와 함께 베이컨으로 감싼 돼지안심은 와인과 환상적인 궁합을 선사한다. 발렌타인 데이 세트 메뉴에는 쁘띠치즈 플레이트와 어울리는 디저트 와인 2잔과 고급 초콜렛도 추가 제공한다. 2인 기준 10만원대.
▲이랜드가 운영하는 부산 광안리 켄트호텔 by 켄싱턴은 파티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인 기준 패키지 '레이디스 나이트'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여러 명이 함께 쉴 수 있는 스위트룸 객실 1박과 애슐리 조식, 애프터눈 티와 주류 무제한 파티아워를 즐길 수 있는 멤버스 라운지 혜택,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필로우 메뉴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룸에서의 파티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줄 파스텔톤의 헬륨풍선과 푸딩, 미니케이크 등의 핑거푸드로 구성된 3단 트레이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 1병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올해 12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3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