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윈터스쿨 기간 중국·터키·아랍에미레이트·러시아·프랑스 등 5개국 11개교 자매대학 외국학생 32명에게 특화된 공학교육모델과 한국문화 등을 제공해 향후 외국학생 유치와 대학원 연계과정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윈터스쿨 과정 중 3학점이 부여되는 '한국인과 한국사회' 강의 수강을 시작으로 교내 에서 열리는 ▲트러스 제작·경진대회 ▲전자주사위 제작 등 공학실습 수업 ▲향초 제작·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에 참가한다.
이밖에 외국인 학생들은 한복·한국음식만들기 한국문화 체험과 코리아텍 가족기업, 기업체 방문 등에 나설 예정이다.
코리아텍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코리아텍의 우수한 공학교육모델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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