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제53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막 등
기사등록 2017/02/05 18:54:36
【합천=뉴시스】김기진 기자 = ◇제53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막
경남 합천군 일원에서 제53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8일부터 열린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정종선)이 주최하고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49개 고등학교 2000여명 선수가 출전해 22일까지 15일간 군민체육공원 축구장과 용주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13개 조별 예선전을 거쳐 26강전부터 토너먼트형식으로 진행되고, 결승전은 22일 수요일 오후2시에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리며 KBS N 스포츠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은 학원축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합천군은 지난 2014년부터 연속 3년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개최한 바 있다.
합천군은 수려한 황강변을 중심으로 국제규격의 축구장 16면이 있고, 특히 군민체육공원은 7개의 축구장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어 대회 개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기간 동안 참가선수, 학부모 및 축구관계자들이 합천군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음식업 및 숙박업 기타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16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 오는 4월2일 열려
합천군은 제16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일 합천100리 벚꽃마라톤코스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공인한 마라톤코스이며 참가종목은 풀, 하프, 10㎞, 5㎞(건강달리기) 4개 종목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종목·단체별 시상금이 주어지며 30명 이상 단체 참가자에게는 단체부스와 특산품 제공의 혜택이 부여된다.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매년 1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기록하고 있다.
벚꽃마라톤 코스 내에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등 영화촬영장으로 유명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청와대세트장 그리고 황강의 물줄기를 따라 100리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어 마라톤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비는 풀·하프 3만원, 10㎞ 2만5000원, 5㎞ 1만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www.hcmrt.or.kr)이나 전화(055 931-9625, 930-3886), 또는 합천군체육회(합천군 문화체육과)로 다음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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