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반 전 총장이 풍부한 외교경험을 토대로 얽히고 설킨 한반도 외교현안을 푸는데 조언하면서 사회의 큰 어른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반 전 총장이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주도해 정치교체를 이루고 국가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그는 "일부 정치인의 구태 의연하고 편협한 태도도 지극히 실망스러웠고 이들과 함께하는 것은 무의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러한 결정을 한 심경에 대해 너그럽게 양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