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란 열정을 구실로게 무임금 혹은 매우 적은 임금을 주면서 청년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이 시장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첫 번째 정책행보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 측은 SNS를 통해 수집된 '열정페이' 사례를 연구하고, 근절 대책을 수립해 향후 대선공약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접수는 이 시장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에서 직접 받는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헌신이란 이름으로 재능을 착취당하는 젊은이가 있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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