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천대에 따르면 다음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대형 대학병원 취업과 대학원에 진학한다.
김규현·이승훈 학생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윤수철·이다은·최주라 학생은 경북대학교 병원에 합격했다.
올해 국가고시에서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9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하며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류재기 임상병리학과장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통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 양성 특성화학과를 목표로 최고의 국시합격률,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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