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손인석 공동대표를 비롯한 광역의회 의원으론 첫 번째로 바른정당에 입당한 한동영 울산시의원과 2014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JC) 이상엽 지구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함께한다.
신권철 울산본부장은 "창립대회를 통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업적을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화에 따른 지역과의 연대를 추구하는 글로컬리즘을 추구할 지도자의 사회적 역할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반하다 3040'은 울산지부 창립대회를 기점으로 17개 시·도별 창립대회를 2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1000여명 수준인 회원을 1만여명 이상으로 늘리기 위해 전국 순회 'Why BAN?' 토론회와 반하다 드림 콘서트 등을 연다.
'반하다 3040'은 지난달 21일 반사모 3040으로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기존 극보수단체의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지난 4일 여의도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공식명칭을 '반하다 3040'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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