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이 '차례상 준비 상품전' 진행

기사등록 2017/01/20 10:47:57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28일까지 '차례상 준비 상품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청정원/CJ/사조/샘표 등 주요 브랜드의 차례상 준비 상품을 비롯한 생필품 18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동일 브랜드 행사상품에 한하여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해준다.

 대표적으로는 오뚜기 ‘부침가루/튀김가루’(1kg/종류별) 1790원, ‘옛날 자른 당면’(300g) 2590원, 대상 청정원 ‘소/돼지 불고기양념’(500g/종류별) 2290원, ‘맛선생 소고기/해물’(250g/종류별) 4190원, CJ ‘진한 참기름’(500ml) 4990원, 샘표 ‘양조간장 701’(1.8L) 1만900원, 해표 ‘식용유’(1.8L)는 565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명절 꼭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서 상품권 증정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차례상 준비 상품전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 떡국 재료인 ‘올어바웃푸드 떡국떡 3종’ 및 ‘더 맛있어지는 요리육수 3종’, ‘100% 한우 사골곰탕’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또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키친타올’(150매 x 4롤/1+1) 6490원, ‘애경 트리오 주방세제 리필 2종’(1.2L/종류별/1+1)은 5490원에 판매한다.

 jm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