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전과기대는 지난 2012학년 5.3% 인하를 시작으로 4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한 뒤 지난해와 올해도 동결했다.
학생 및 학부모 대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로 동결을 결정했다.
김은기 총장은 "계속된 등록금 인하 및 동결로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많지만 경제적 부담 완화를 최우선시했다"며 "긴축재정으로 소중한 등록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돼 최상의 교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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