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수남 금품 상습적 훔친 40대女
기사등록
2017/01/11 09:02:39
최종수정 2017/01/12 03:20:38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11일 성매수남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김모(40·여)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후 8시 40분께 부산 북구의 한 모텔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박모(54)씨가 사워하는 동안 박씨의 지갑에서 현금 215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성매수남 행세를 하며 김씨를 유인해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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