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안정에는 초콜릿이나 치즈 등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험일인 오는 17일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것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수능 당일에는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서 속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으며, 위에 부담이 적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간식을 챙겨가는 것도 시험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먹던 음식이 아닌 식품을 잘못 섭취하다 자칫 몸에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고 예민해진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수험생 응원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인지 능력 및 뇌 기능 향상 - 콩·견과류
콩과 견과류는 두뇌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콩 속의 레시틴 성분은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견과류에는 각종 항산화 성분과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유당이 들어있지 않은 두유는 속에 무리를 주지 않아 예민한 수험생을 위한 당일 간식으로 제격이다.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건강 음료인 두유에 두뇌에 좋은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를 결합한 제품으로,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두뇌 활동은 물론이고 영양까지 생각했다.
또한 '담백한 베지밀 에이 검은콩 두유'도 국산 검은콩을 사용한 프리미엄 블랙 두유 제품으로 검은콩이 몸속의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켜주어 수험생 피로회복에 도움이 돼 수험생에게 인기 있는 간식이다.
◇기억력 향상과 두뇌 회전 - 연어
샘표의 질러 '깜놀연어'는 DHA가 풍부한 연어를 간편 간식으로 만든 한입 크기의 스틱형 제품으로, 단백질·오메가3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어포를 씹음으로써 두뇌 활동을 돕고 졸음을 물리칠 수 있다. 저온 숙성 방식을 사용해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고소한 맛이 난다.
◇기분전환과 집중력 유지 – 초콜릿
초콜릿의 주성분인 카카오 열매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자극해 졸음을 없애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허쉬의 '수능 스페셜 패키지'는 허쉬 자이언트 바, 키세스 디럭스, 너겟, 브룩사이드, 리세스 피넛바 5개의 허쉬 초콜릿 브랜드로 구성된 제품으로, 포크, 학사모, 실, 거울 등 센스 있는 일러스트와 '꽃길로 새출발!', '긴장 풀고 잘 풀어' 등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집중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 - 치즈
치즈에 풍부한 칼슘은 뇌세포의 흥분을 가라앉혀 심리적인 안정감을 준다. 또한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두뇌로 영양 공급을 도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매일유업의 '링스'는 모짜렐라 치즈를 스틱 모양으로 만들어 가늘게 찢어 먹을 수 있는 '스트링치즈'로 국내 최대 규모의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100% 국산 원유만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단백질과 칼슘 등 양질의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수험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존료, 안정제, 색소 등 첨가물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고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dios10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