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교문초교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사등록 2016/10/12 16:00:37
최종수정 2016/12/28 17:46:11
【구리=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구리소방서는 12일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교문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건물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초기 화재 상황 전파 및 119 신고, 인명 대피 및 유도, 부상자 발생에 따른 구호 조치, 화재 진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운동장에 실제 불을 피워 교사와 학생이 소화기로 화재 진압하는 시범을 통해 초기 화재 시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화재 진압 시범을 보인 교문초등학교 김모 교사는 "소화기가 이렇게 불을 잘 끌 수 있는지 몰랐다"며 "평소 애물단지로 여겼던 소화기를 앞으로는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과 위급 상황 시 대피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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