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흉기로 동창생 수차례 찌른 중학생
기사등록 2016/09/27 07:13:41
최종수정 2016/12/28 17:41:41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26일 오전 10시 50분께 원주시 한 중학교에서 김모(15)군이 같은 반 학생인 박모(15) 군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박 군은 사고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평소 박 군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 군을 살인미수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하고 있다.
gs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