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중원농협, 농업회사법인 ㈜페트라가 지난 3월 업무협약 후 개발에 들어가 충주 사과빵을 최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충주 사과빵은 지난 5월 시제품 생산 후 수많은 시식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보완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교통대 3D프린팅센터의 입체 프린팅 모델을 바탕으로 금형을 제작해 사과 모양을 만들었다.
사과빵은 쌀가루를 이용한 반죽으로 쫄깃한 식감을 더했고 사과 필링으로 속을 채워 사과의 아삭함과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시식 후 설문조사에서도 구매 의사가 매우 높았다.
호두과자처럼 즉석에서 구워 판매하고 상자에 포장한 선물용도 있다.
수안보휴게소 월악산더덕판매장에서 처음으로 판매한 사과빵은 관광객이 쉽게 살 수 있도록 충주 주요 관광지인 수안보, 중앙탑, 앙성온천, 세계무술공원 등과 연계해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신영미 농촌지도사는 "사과빵과 함께 앞으로 사과도넛, 사과파이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특산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내년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먹거리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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