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바이오, 배임혐의로 유성훈 前 대표 등 4인 고소

기사등록 2016/06/30 18:19:40 최종수정 2016/12/28 17:17:53
【서울=뉴시스】최예린 기자 = 석유 정제품 제조업체 퍼시픽바이오(060900)는 업무 상 배임 혐의가 발생해 전(前) 임직원 4명을 고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피고소인은 유성훈, 홍영준 전 대표이사와 김수경, 김종민 글로스타 전 대표이사다. 고소인은 장운덕 퍼시픽바이오 대표이사와 신동희 정진공영 대표이사다.  횡령 등의 금액은 37억1707만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24.61% 수준이다.  yerin_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