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22일 호남권 항공 수요 창출을 위해 인천 노선 신설과 김포 노선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벤처빌딩 대회의실에서 지역 여행사와 간담회를 갖고 "호남권 항공수요 신규 창출을 위해 인천 노선 신설, 김포 노선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준 광주지사장, 이진세 광주지사 운영팀장,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 여행업체 20여곳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광주-인천노선 신규 유치, 포화 상태인 제주 노선 만족도 제고 방안, 광주-김포노선 프로모션에 따른 항공사·여행 업계의 전략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 노선 신설을 위한 저가항공 유치와 아시아나 항공의 김포노선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 광주시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재정 지원 조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제주노선과 남도 관광을 연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김준 광주지사장은 "호남선 KTX 개통에 따른 김포노선 여객 이탈 방지, 제주 노선 활성화, 인천 노선 신규 유치 등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며 "지역민과 유관기관, 항공사, 여행업체 등 관련 단체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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