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블루호텔, 내달 1일 제주 오픈

기사등록 2016/05/31 14:15:27 최종수정 2016/12/28 17:08:33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글램블루호텔(대표 정태호)이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지역에 내달 1일 오픈한다.  

 총 342실 규모로 1층에 레스토랑과, 커피숍,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옥상의 하늘정원은 서귀포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인근 섶 섬과 문 섬 등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북쪽은 한라산을 바라보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150여대 규모의 지하 오픈 주차장을 갖추고 있고 호텔과 인접한 거리에서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이중섭 거리 및 올레 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정태호(58) 글램블루호텔 대표는 "서귀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호텔이다"며 "비지니스뿐만 아니라 가족 체류형 컨셉으로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