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첫 EDM 어떨까, 6일 'Wave' 발표
기사등록 2016/05/03 17:38:05
최종수정 2016/12/28 17:00:40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가요와 클래식, 헤비메탈을 넘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SM은 오는 6일 0시 그룹 'f(x)'의 엠버(22)와 루나(23), 유명 DJ 겸 프로듀서 리햅(R3hab)과 차비앤기(Xabi&Gi)가 함께 한 싱글 '웨이브(Wave)'를 공개한다.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다.
SM이 최근 설립한 EDM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음원이다.
동시에 SM이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포괄적인 음악 채널 '스테이션'의 열두 번째 곡이기도 하다. 이번에는 이마트의 가전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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