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전호근 교수 초청 '르네상스 교양특강'

기사등록 2016/04/06 15:29:32 최종수정 2016/12/28 16:52:26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7일 오후 3시 교내 채플에서 고전 학자 전호근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를 초청, '한국 지성사의 거장들'이라는 주제로 르네상스 교양특강을 개최한다.

 전 교수는 동아시아 불교사에 빛나는 명저 '대승기신론소'와 '금강삼매경론'을 남긴 화쟁의 철학자 원효, 화엄철학의 정통을 이어 신라의 사상적 기반을 형성한 의상의 삶과 사유로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는 지혜를 모색한다.

 전 교수는 (재) 민족의학연구원 상임연구원 및 편찬실장을 역임했고 저서로 '공자, 지하철을 타다',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번역된 철학 착종된 근대 - 우리 시대의 동아시아 고전 읽기' 등이 있다.

 격주 목요일 오후 3시 열리는 르네상스 교양특강은 일반 시민들도 들을수 있고 에코백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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