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60캠은 LG전자가 최근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공개한 'LG G5'의 프렌즈 중 하나다. 가상현실(VR)용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다.
이 제품은 구글 '스트리트 뷰'의 콘텐츠 표준방식과 'OSC(Open Spherical Camera) API'를 채택해 구글 '스트리트 뷰' 앱과 호환된다. 촬영후 콘텐츠 파일을 변환하지 않고 구글 '스트리트 뷰' 앱에 곧바로 올릴 수 있다.
'LG 360 캠'은 구글 스트리트 뷰 사이트와 앱에서 '인증 카메라'로 소개된다. 휴대전화 제조사 중 구글 스트리트 뷰 호환제품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 360 캠'은 3개의 마이크가 내장 돼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레코딩을 지원한다. 1200㎃h의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70분 이상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으로 2TB(테라바이트)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김홍주 LG전자 MC상품기획그룹장은 "구글 스트리트 뷰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용자가 모바일 생태계인 LG플레이그라운드에서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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