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해안산책로 일대 불…2시간 만에 진화
기사등록 2016/02/24 08:07:39
최종수정 2016/12/28 16:39:1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24일 오전 0시 50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안산책로 일대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6600㎡와 나무 등을 태워 6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산책객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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