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렌토×용감한형제, 가자 세계로…뮤직비디오 흡족

기사등록 2016/02/02 17:18:43 최종수정 2016/12/28 16:33:27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미국의 유튜브 스타인 래퍼 사일렌토(18)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37)와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의 세트에서 2박3일 동안 뮤직비디오를 찍은 사일렌토는 1일 미국 애틀랜타로 출국했다.

 3억원대 제작비가 든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의 안무가와 뮤직비디오 스태프가 참여했다. 태권도를 활용한 고난도 퍼포먼스도 등장한다.

 촬영을 마친 사일렌토는 "뮤직비디오 촬영 규모에 놀랐고, 뛰어난 스태프와 함께 작업해 기분이 좋다"며 "한국의 화려한 야경과 기술이 신기하기만 하다"고 전했다.

 사일렌토는 지난해 '유튜브 트렌드' 1위를 기록한 '2015 유튜브 킹'이다. 데뷔곡 '워치 미(Watch Me)'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6억3만7106뷰를 기록하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사일렌토는 오는 3월 용감한형제가 만든 복고풍 팝 댄스곡 '스포트 라이트'를 전 세계에 발매하며 전격 컴백한다. 그룹 '원펀치' 출신 래퍼 펀치(14)가 피처링으로 함께 한다.

 용감한형제는 "사일렌토와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3월 유튜브와 빌보드 등에서 또 다시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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