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솔직히 마음 고생이 많았다" 법적인 결과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은 조금 홀가분하다"고 전했다.
"이번 일로 가족, 동료, 팬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 늘 그랬듯 그냥 희극인으로 최선 다하며 살겠다. 2015년엔 사람이 아니고 좀비로 살았다."
또 "연기자와 직원들이 나가서 회사가 망한 것이 아니라, 회사가 망해 연기자와 직원들이 피해 보며 나간 것이 진실이다.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로 피소된 김준호와 업무방해 혐의 김대희 등 네 명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불기소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맡은 유재형은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전 공동대표와 김대희 전 이사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2014년 김준호 등이 공모하여 BRV로터스펀드가 코코엔터테인먼트에 50억원을 투자하려는 것을 막음으로써 재산상 손해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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