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카드·OTP 일체형 'IBK주거래카드' 출시

기사등록 2015/11/16 13:58:00 최종수정 2016/12/28 15:55:12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IBK기업은행은 신용카드 표면에서 일회용 비밀번호가 생성되는 'IBK주거래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카드를 스마트폰에 대면 애플리케이션이 OTP 번호를 생성하는 스마트 OTP 방식과 달리 기능 자체를 삽입,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와 OTP를 결합한 상품이다.  사용 금액 50만원 이상이면 3000원, 100만원을 넘으면 6000원을 캐시백 형태로 돌려준다. 이외 통신요금 자동이체에 대한 건당 2000원 캐시백 혜택 등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1만원으로 VISA 브랜드로 발급되며, 가입할 때 OTP 기능 삽입 수수료 1만1000원이 추가 부담된다.  s.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