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은 어떤 곳?
기사등록 2015/07/15 18:13:02
최종수정 2016/12/28 15:19:11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일과나눔 재단의 '통일나눔펀드 출범식'에서 후원약정서 서명을 마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일나눔펀드에 모인 돈은 남북 간 언어, 역사, 문화적 동질성 회복과 남북 주민 간 신뢰 형성, 북한 어린이 돕기와 질병 퇴치 사업, 차세대 통일리더 양성과 남북 간 지역 결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2015.07.0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5월 출범한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은 남북 교류 협력과 대북 인도적 지원, 남북 주민간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사업을 수행하고 이를 위한 기금 조성을 통해 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원활한 통일기반을 조성하려는 단체다.
주요 사업은 ▲통일준비·통일기반 구축, 통일 재원 마련을 위한 기금 모집 ▲대북 교류 협력 지원 ▲대북 인도적 지원과 남북 인권 증진 등 삶의 질 향상 사업 ▲남북주민간 공동체 의식 함양, 통일준비 차세대 리더 양성 ▲통일준비 공감대 확산, 국제협력 사업 ▲남북 간 각 분야의 원활한 통합을 위한 연구 지원 등이다.
이사장은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가 맡았다. 이사진에는 이영선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 윤석홍 단국대 명예교수, 박선영 물망초재단 이사장,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김병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재단은 "좌와 우, 보수와 진보를 망라해 통합적인 활동을 벌여나감으로써 민간통일운동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며 "700만 해외동포와 세계 각국에서도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단은 통일나눔펀드도 조성·운용한다.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통일과 나눔재단의 안병훈 이사장(오른쪽)과 김현호 뉴시스 사장이 15일 재단 사무국에서 통일나눔펀드 조성사업에 서로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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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나눔펀드에 조성된 기금은 남북간 언어·역사·문화적 동질성 회복과 남북 주민 간 신뢰 형성, 북한 어린이 돕기와 질병 퇴치, 차세대 통일리더 양성, 남북간 지역 결연, 이산가족 상봉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재단은 "기금은 공평한 심사를 거쳐 남북간 교류 협력 강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에 지원된다"며 "재단 이사회 산하의 기금운용위원회가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전국의 시·도지사, 각 정당 국회의원, 육·해·공 3군 참모총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박창명 병무청장,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박재갑 국립암센터 석좌교수, 서병호 TNmS 명예회장, 신봉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 등이 펀드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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