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스크류에 줄 감긴 예인선 구조

기사등록 2015/07/04 18:27:38 최종수정 2016/12/28 15:15:33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용진)는 항해중 스크류에 줄이감겨 항해가 불가능한 부산선적의 29t 예인선을 구조해 호송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예인선은 4일 오후 2시 31분께 부산항에서 출항해 바지선을 예인하던 중 기장군 학리항 남동방 약 3 ㎞ 해상에서 스크류에 줄이 감겨 운행이 정지됐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인근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경비정을 긴급 투입, 민간자율구조선과 잠수사 등과 함께 스크류에 감긴 줄을 제거하고 선박을 안전하게 온산 우봉항으로 예인했다.  울산해경서 관계자는 "최근 안개 등 해상기상 불량으로 선박사고 위험이 높다"며 "조업이나 항해 중인 선박은 철저한 주의를 기울려 안전 운항이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you00@newsis.com